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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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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신라면, 국내는 먹태깡"···농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식음료

"해외는 신라면, 국내는 먹태깡"···농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농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9.1% 증가한 2121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4106억원으로 9.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2%를 달성했다. 농심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이 성과를 내고, 국내 신제품도 시장에 안착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해외법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25% 상승했다. 미국법인은 제2공장 가동 효과로 현지 유통업체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31.4% 상

증권사들 해외 장사 망쳤다···몸집 키웠지만 순익은 급감

증권·자산운용사

증권사들 해외 장사 망쳤다···몸집 키웠지만 순익은 급감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법인 규모는 늘어났지만, 실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의 실적은 지난해보다 절반 넘게 줄어들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세계적인 유동성 저하와 시장 불확실성에 실적을 내기 힘들었다는 속내를 내비췄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4개 국내 증권사가 해외 14개국(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홍콩·싱가포르·태국·미국 등)에 진출해 72개의 해외점포(현지법인 60개, 사무소 12개)를 운영 중인

우리은행, 해외법인·관계사 대표 확정···윈피앤에스 대표 박화재

은행

우리은행, 해외법인·관계사 대표 확정···윈피앤에스 대표 박화재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우리은행 관계사 윈피앤에스를 이끌게 됐다. 정석영 전 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부사장)은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에 발탁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관계사와 현지법인 대표를 확정했다. 먼저 우리은행은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현지 법인 대표를 교체한다. 정석영 전 부사장에게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을, 박종일 전 부사장은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을, 우병권 전 부사장에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사 해외 법인 순익 62.3% 급증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사 해외 법인 순익 62.3% 급증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13곳이 해외에 운영 중인 현지법인 55곳의 순이익은 3627억원으로 전년보다 62.3% 증가했다. 홍콩·베트남 등 7개국에서는 위탁·인수 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법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 제한과 판관비(판매비·관리비) 증가 등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법인 자본구조·수익성 개선···"증시 활황 효과"

지난해 증권사 해외법인 자본구조·수익성 개선···"증시 활황 효과"

지난해 국내 증권사 해외현지법인의 자본구조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현지법인의 자산총계는 258억6000만달러(30조7000억원)로, 전년 대비 47.9% 줄었다. 일부 현지법인이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Repo 거래를 축소하면서 자산과 부채 모두 감소했다. 이는 해외진출 증권사 자산총계(465조2000억원)의 6.59% 수준이다. 반면 지난해 해외현지법인 자기자본은 74억6000만달러(8조8000억원)로 전년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 작년 2100억원 벌었다

국내 증권사 해외법인, 작년 2100억원 벌었다

국내 증권사 13곳의 해외법인이 지난해 21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자산은 줄었으나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해외법인의 내실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증권사 해외법인 56곳이 지난해 벌어들인 순이익은 2147억원(1억9730만달러)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해외법인 순이익은 지난 2018년 1억2280만달러, 2019년 1억8680만달러

해외 바이오업체, 코스닥行 러시

해외 바이오업체, 코스닥行 러시

올해 한국거래소가 외국기업에 대한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벌써부터 IPO(기업공개) 채비에 나선 해외 바이오기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이미 미국 바이오 기업인 소마젠은 신한금융투자와 주관 계약을 맺고 먼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회사는 상장 예비심사 청구 중으로 거래소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소마젠을 시작으로 이 외에도 프레스티지바이오팜(싱가포르)과 네오이뮨텍(미국), 아벨리노랩(미국),

공기업 해외법인 손실 눈덩이···석유공사 4년 새 7조원 날려

공기업 해외법인 손실 눈덩이···석유공사 4년 새 7조원 날려

공기업 해외법인이 2012년 이후 4년간 날린 혈세가 10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석유공사 한곳에서만 7조원대의 손실을 발생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에 나섰던 공기업의 손해가 컸다. 1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5개 시장·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경영지표를 공개한 15곳의 175개 해외법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말 현재 취득가액은 총 28조5412억원으로, 4년 전보다 5조9947억원(26.6%) 늘

현대모비스, 해외법인 우수사원 국내 초청

현대모비스, 해외법인 우수사원 국내 초청

현대모비스가 해외법인 우수사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한 업무성과를 나타낸 외국인 사원들을 격려하고 한국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해 소속감과 애사심 증대를 꾀한다는 취지다. 26~30일 진행되는 이번 ‘한국연수 프로그램’에는 전세계 12개 국가의 17개 법인에서 총 20명이 참가했다. 북미·유럽·인도 등 해외연구소와 생산법인 및 부품법인에서 근무하는 현지인들로 평소 근면성실함으로 타의

지난해 한국기업 해외법인 당기순익 14조···전년대비 10%↓

지난해 한국기업 해외법인 당기순익 14조···전년대비 10%↓

2013년 한국 기업들의 해외 현지 법인들이 총 135억달러(14조4000억원)를 거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 당기순이익 149억8천만달러(약 16조원)보다 10% 가량 줄었다.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5738개사의 실적을 토대로 분석한 ‘2013 회계연도 해외직접투자 경영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법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3000만달러로 지난해(1억2950만달러)과 비슷했다.그러나 법인당 평균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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