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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판매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2분기 전력판매 1163억kWh···전년比 1.6% 증가

2분기 전력판매 1163억kWh···전년比 1.6% 증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따른 내수 둔화가 있었음에도 올 2분기(4~6월) 전력판매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력판매동향’에 따르면 2분기 전력소비량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1163억kWh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력판매는 철강·반도체에서는 전력사용량이 감소했으나, 화학제품··자동차·기계장비 등에서 늘면서 전년동기대비 0.7% 상승했다.같은 기간 낮은 요금으로 전기화 현상이 심화되

겨울철 추위로 작년 12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1.8% 증가

겨울철 추위로 작년 12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1.8% 증가

지난해 12월 겨울철 추위로 전기난방 부하가 증가하면서 전력 판매량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전력 판매 실적은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한 426억㎾h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조업일수가 하루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4%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률을 살펴보면 철강(-3.5%), 반도체(-0.3%), 섬유(-2.7%), 요업(-3.5%), 펄프종이(-2.6%) 등의 전력 판매가 줄었다. 반면 화학제품(4.2%), 자동차(5.2

10월 전력판매 전년比 2.3% 증가···난방수요 늘어

10월 전력판매 전년比 2.3% 증가···난방수요 늘어

완연한 겨울에 접어들면서 난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소폭 늘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력판매동향’에 따르면 10월 전력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한 378억㎾h로 집계됐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력 판매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8% 증가했다. 철강(1.9%), 화학제품(7.7%), 기계장비(7.9%), 조선(5.9%) 등 업종에서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력사용도 늘었기 때문이다. 다만 반도체(-4.2%), 펄프종이(-0.5%), 섬유(0.6%) 업종에

9월 전력판매, 전년比 1.6% 감소···선선한 날씨 탓

9월 전력판매, 전년比 1.6% 감소···선선한 날씨 탓

선선한 날씨 탓에 냉방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전력판매동향’에 따르면 9월 전력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6% 감소한 382억㎾h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산업용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0.8% 소폭 증가했지만 올해 중 가장 낮은 증감률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석유정제(8.9%), 조선(8.0%), 철강(5.1%), 기계장비(2.2%) 등을 중심으로 늘었으며 반면 섬유(6.3%), 펄프종이(5.3%), 화학제품(1.9%)

수출증가로 6월 전력판매량 1.3% 증가

수출증가로 6월 전력판매량 1.3% 증가

수출 증가 영향으로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379억㎾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6.4 지방선거와 징검다리휴무로 조업일수가 감소했지만 수출 증가로 인해 전력판매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용도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력판매의 경우 철강(4.1%), 화학제품(2.9%), 자동차(5.1%), 기계장비(5.8%)부문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1% 늘었다.주택용 심야용의 경우 일조시간 감

5월 전력판매량 0.2% 감소

5월 전력판매량 0.2% 감소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중 한국전력이 전기소비자에게 판매한 실적은 374억㎾h로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고 30일 발표했다.이에 대해 산업부는 평균기온 상승, 최저·최고기온 차이 감소로 냉난방 부하가 감소, 조업일수도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이와 관련 산업용은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 증가율도 하락하면서 산업용 판매량 증감률(1.9%)은 최근 추세대비 하락했다.주택용과 심야용은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 1.1%, 심야 23.8% 감소했다. 일반용

지역난방공사, 지난해 전력 판매 매출이 열 보다 우위

지역난방공사, 지난해 전력 판매 매출이 열 보다 우위

지난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전력 판매로 큰 수익을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에 자사의 열(熱) 매출액이 1조363억원, 전기 매출액이 1조535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력 판매 사업 매출액이 열 공급으로 얻은 매출의 약 1.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매출은 2011년에 1조649억원을 기록하며 열 매출액 9038억원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전력 매출이 열 매출과의 격차를 두면서 부업이 본업을 압도한 셈이다.한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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