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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력판매량 0.2% 감소

5월 전력판매량 0.2% 감소

등록 2014.06.30 09:25

조상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중 한국전력이 전기소비자에게 판매한 실적은 374억㎾h로 전년 동월대비 0.2% 감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평균기온 상승, 최저·최고기온 차이 감소로 냉난방 부하가 감소, 조업일수도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산업용은 조업일수 감소로 수출 증가율도 하락하면서 산업용 판매량 증감률(1.9%)은 최근 추세대비 하락했다.

주택용과 심야용은 난방수요 감소로 주택용 1.1%, 심야 23.8% 감소했다. 일반용은 평균기온 상승, 최저·최고기온 차이감소로 냉난방부하 감소 및 휴일 증가에도 불구하고 1.8% 감소했다.

교육용은 냉난방부하 감소 및 영유아보육시설 계약종별 변경에 따른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11.7% 줄었다.

전력거래량은 387억kWh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헸다.

또한 5월 최대전력수요는 6742만㎾로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했다. 당시 전력공급능력은 7457만kW로 공급예비력(율)은 715kW(10.6%)를 유지했다.

5월 평균 전력시장가격(SMP)은 144.61원/kWh로 전년 동월 대비 4.3% 하락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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