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서 5천만원 초과 마통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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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7일부터 신용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를 1억원에서 절반인 5천만원으로 줄인다.
앞서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 이달 중 신용대출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천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도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으로 낮춘 바 있어 시중은행에서 억대 마이너스통장은 사라졌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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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최대 한도를 1억원에서 절반인 5천만원으로 줄인다. 앞서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 이달 중 신용대출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천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하나은행, 우리은행,',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8/31/2021083100007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9061701529026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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