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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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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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은행

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케이뱅크가 신용대출 상품 2종(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p(포인트) 인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졌으며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인하됐다.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3억원,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원이며 두 상품 모두 연소득의 최대 3배까지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이하 고정금리)도 최대

DSR규제까지 풀리나...가계부채 안심은 '글쎄'(종합)

은행

DSR규제까지 풀리나...가계부채 안심은 '글쎄'(종합)

'대출한파'가 사그라지는 모습이다.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굳건하게 닫았던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지난해 규제 이전 수준으로 풀리고 직장인 신용대출도 다음 주 이후 복원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실적 악화가 예상된 은행들이 조치에 나선 것인데, DSR 규제 완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시 가계대출이 증가하게 되면 금리 인상 시기에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취약차주 리스크는 더 커

시중은행, 가계대출 빗장 푼다···마통·직장인 신용대출 한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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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가계대출 빗장 푼다···마통·직장인 신용대출 한도 복원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지난해 규제 이전 수준으로 풀리고 직장인 신용대출도 다음 주 이후 복원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실적 악화가 예상된 은행들이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신용대출상품 통장대출(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에서 상품 종류에 따라 8천만∼3억원까지 늘리고 같은 날부터 대표 신용대출 상품 '우리 원(WON)하

‘새로운 은행’ 내세운 토스뱅크,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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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은행’ 내세운 토스뱅크,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품겠다”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5일 정식 출범했다. 토스뱅크가 내세운건 ‘완전히 새로운 은행’이다. 토스뱅크는 110만명이 넘은 사전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공정한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온라인으로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포용할 수 있는 여신상품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아무런 조건없이 연 2%를 지

카카오뱅크,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한도 2000만원씩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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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한도 2000만원씩 축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의 일환으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낮췄다. 8일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2000만원씩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은 최대 5000만원,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최대 3000만원으로 한도가 줄어든다. 새로운 한도는 이날 오전 6시 신규 취급분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고신용 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했

KB국민은행도 마이너스 통장 한도 5천만원으로 축소

은행

KB국민은행도 마이너스 통장 한도 5천만원으로 축소

KB국민은행이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으로 낮춘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따른 조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7일부터 신용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의 최대 한도를 1억원에서 절반인 5천만원으로 줄인다. 앞서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에 이달 중 신용대출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도 최대 5천만원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 앞서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용대출 한도 줄인 카뱅, 중저신용자 대출은 어쩌나

은행

[대출절벽 현실화②]신용대출 한도 줄인 카뱅, 중저신용자 대출은 어쩌나

고삐 풀린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고강도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들어간다. 다만 대출 총량을 억제하기 위한 고민은 깊어지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대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중저신용자 대출이나 청년 전세자금대출 등 정책 대출 비중이 높아서다. 카뱅은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민한다는 방침이다. ②카카오뱅크는 오는 9월 중 마이너스

‘막히기 전에’···5대은행 1주일새 신용대출 2.9조↑ 마통 2.7조↑

은행

‘막히기 전에’···5대은행 1주일새 신용대출 2.9조↑ 마통 2.7조↑

정부의 ‘가계대출 조이기’ 압박에 은행들의 각종 대출이 속속 중단 또는 제한되자, 1주일새 신용대출 증가 폭이 6배로 뛰는 등 우려했던 가(假)수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연봉 이내’ 신용대출, ‘5000만원 이내’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등이 실행되면 가장 타격을 받는 고소득·신용자들이 미리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으로 몰려가는 추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제한한다

은행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제한한다

카카오뱅크가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신용대출을 연봉 한도까지만 내주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9월부터 가계 신용대출을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기로 한 방침을 9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상품별 한도와 정확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에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의 개인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청하면서 신용대출 상

하나은행도 신용대출 한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

은행

하나은행도 신용대출 한도 연 소득 이내로 제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치를 위해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수준으로 낮춘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27일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로 제한한다. 신규, 대환, 재약정, 증액 건이 적용 대상이며 마이너스 통장 대출도 차주별 5000만원으로 축소한다. 다만 기존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는 제외되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등도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금융당국이 올해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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