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의견 전 대변인은 오는 19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 지역 총선 출마를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변인의 출마를 점쳐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고 지난 1일엔 ‘부동산 투기’ 논란이 일었던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한 뒤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서다.
김 전 대변인의 복당 여부는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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