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한 뒤 1년5개월 뒤 처분해 차액을 8억8000만원 남겼다. 차액은 모두 기부한다고 김 전 대변인 측은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 3월 흑석동 건물 매입 사실이 알려지며 투기 논란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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