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68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1.8%, 46.8% 증가하면서 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PNS(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가 전년동기대비 35.0% 증가했을 것이고, 로그인플러스서비스 가 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이 51.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결제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에 런칭한 간편결제서비스 가입자 증가세, 에스메모 서비스를 통한 광고수익 확대, 부동산등기변경알림서비스 및 주식투자노트서비스 등의 신규 서비스 출시 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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