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곡 ‘I’에 기대되는 또 한 가지···뉴질랜드 대자연 담은 ‘역대급’ MV

등록 2015.10.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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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I’의 역대급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7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의 전곡 음원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어, 2015 빅 히트송 탄생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I’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웅장한 스케일과 태연의 특별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음악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늘(2일) 오후,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SM의 애플리케이션 ‘everyshot’ 및 태연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이 뉴질랜드에서 직접 찍은 18초 분량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첫 솔로 앨범 ‘I’와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 태연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처음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