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연이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솔로 음반 발표를 목표로 준비중인 것은 맞지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태연은 소녀시대에서 메인보컬로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와 태티서 활동 뿐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가수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곡에 참여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과시했다.
한편 태연은 그룹 소녀시대로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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