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법인 주식배당 예고비율 2.1%··· 평균 0.0587주

올해 주식배당을 예고한 코스닥 상장법인들의 비율이 전체의 2.1%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1000개사 가운데 올해 주식배당을 예고한 기업은 21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당 평균배당주식수는 0.0587주다.코스닥 상장법인이 주식배당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사업연도말 10일 전가지 그 예정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 때문에 19일은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주식배당 공시시한이다.한편

(공시)국제약품공업, 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국제약품공업은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73만8610주이고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올해 20개 코스닥 상장사 주식배당···전년보다 줄어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사 가운데 20곳이 주식배당을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26일 코스닥협회는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975개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중 20개사가 주식배당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에서 주식배당을 예고한 회사의 비율은 지난 2010년 2.0%, 2011년 2.3%, 지난해 2.5%로 증가하다 올해는 2.1%로 4년 만에 줄었다. 보통주 1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도 0.0554주로 지난해의 0.0982주보다 43.6% 줄었다.반면 주식과

코스닥, 24社 주식배당 예고···전년比 1사 늘어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중 24사가 '2012년 주식배당'을 한다. 코스닥협회는 이달 21일 기준으로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958사 중 기업인수목적법인 12사를 제외한 24사가 올해 주식배당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주당 평균 배당주식수는 0.0982주다.특히 올해는 주당 평균 배당주식수가 작년에 비해 114.9%(0.0525주) 올랐고 주식배당 예고법인수도 1사 늘어났다. 주식배당률 1위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로 주당 0.2주를 배당키로 했다. 2위는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경기침체에도 주식배당 증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의 주식배당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이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유지하면서도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할 수 있는 주식배당을 선택한 까닭으로 풀이된다.26일 코스닥 협회에 따르면 SPAC 12개사를 제외한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958개사 중 24개사가 주식배당을 예고했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주식배당 예고법인수는 1개사가 증가한 것이며 1주당 평균 배당 주식수는 0.052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