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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장애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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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융권 전산장애 203건···피해금액 50억원 추정

금융일반

올해 금융권 전산장애 203건···피해금액 50억원 추정

올해 8월까지 200건이 넘는 금융권 전산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금융업권별 전산장애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금융업권 내 전산장애 건수는 203건으로 조사됐다. 피해금액은 49억9000만원으로 이미 작년 전체 피해금액인 53억6000만원의 93% 수준에 달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증권이 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은행(59건), 보험(36건), 카드(20건), 저축은행(15건) 등

기업은행 전산망, 1시간여 장애···비대면 거래 한때 중단

은행

기업은행 전산망, 1시간여 장애···비대면 거래 한때 중단

기업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과 현금자동출납기(ATM)의 이용이 19일 오전 한때 마비됐다가 복구됐다. 기업은행은 19일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1시간 15분간 전산망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은 물론 오프라인의 ATM 이용이 불가능했다. 비대면 거래 서비스는 오전 10시쯤부터 모두 완전히 복구돼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산망 장애 때문에 발생한 현상으로 구체적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불편을 겪은 고

금융권 전산 장애 속출···은행, 60건 최다

금융권 전산 장애 속출···은행, 60건 최다

올해 금융권에서만 159건의 전산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전산 장애는 은행이 60건, 증권사(56건), 보험사(25건), 저축은행(10건), 카드사(8건) 등 모두 159건이었다. 전산 장애는 매년 늘고있는 추세다. 금융권의 전산 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지난해 228건으로 조사됐다. 또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전산 장애는 은행이 275건으로 가장 많았

올해 증권업계 분쟁 전년比 75.1% 급증···“전산장애만 4배 늘었다”

올해 증권업계 분쟁 전년比 75.1% 급증···“전산장애만 4배 늘었다”

올해 상반기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5.1%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모주 투자 열풍에 따른 거래량 집중으로 전산장애 분쟁건수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전산장애 시 원활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증권선물업계 총 58사 중 28사에서 발생한 민원·분쟁건수(3449건)는 전년 동기(1970건) 대비 75.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특히 전산

“증권사 전산장애,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금감원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증권사 전산장애,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금감원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국내 증권사 트레이딩시스템에서 전산장애가 빈발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산장애 횟수는 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5건 수준이던 전산장애 횟수는 지난해 28건으로 2배 가량 늘었고, 올해 1분기에만 8건이 추가 발생했다. 전산장애 관련 민원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41건이던 민원 수는 지난해 193건으로 감소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키워”...손해나도 보상 막막

[먹통 MTS]“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키워”...손해나도 보상 막막

“1월에 6번 장을 열 동안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에서 3번이나 오류가 발생해 손실금액만 100만원이 넘네요. 단타는 시간싸움인데 폭락하는 종목을 팔 수가 없었어요” ‘동학개미’ A씨는 이달 초 신한금융투자의 MTS 접속오류로 약 140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수차례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하락 종목을 손절매하지 못한 탓이다. 스캘핑(단타) 매매를 주로 하는 A씨는 개장 직후 매수한 종목을 매도하려 했으나 1시간 가량 MTS 접속

전산장애 피해 보상이 마트 상품권? ‘소비자 우롱’ 비난 받는 유진투자증권

전산장애 피해 보상이 마트 상품권? ‘소비자 우롱’ 비난 받는 유진투자증권

사상 초유의 ‘3시간 전산장애’를 겪은 유진투자증권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보상을 위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까지 꾸리며 피해보상 절차에 돌입했으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허술한 보상책이 나와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피해 고객 180여명은 회사 측의 보상안을 거부하고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에도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과 제대로 된 보상을 요구하는

“전산장애로 손실”···개인투자자, KB투자증권에 배상 요구

전산장애로 손실”···개인투자자, KB투자증권에 배상 요구

개인투자자가 KB투자증권의 전산 장애로 4억원대의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에 조사와 함께 배상을 요구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투자증권에 해외 원유 선물 계좌를 개설한 개인 투자자 A씨는 지난 8월31일 전산장애로 38만 달러(한화 약 4억2000만원)의 손실을 봤다며 손실에 대한 배상과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A씨는 전산 장애로 시장의 변동상황에 대응할 수 없어 증거금 부족상황이 발생, 증거금 부족분을 내겠

“전산장애로 인한 손실, 재산상 손해로 인정해야”

전산장애로 인한 손실, 재산상 손해로 인정해야”

전산장애로 인해 수익기회를 상실한 경우, 재산상 손해로 인정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창현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6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전산장애 관련 투자자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세미나에서 전산장애로 인한 손해배상의 범위에 대해 “수익기회 상실로 인한 손해도 재산상 손해로 인정하되 기회상실가능성 정도를 비율적으로 추산하여 손해액을 계산함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전산장애로 인해 수익

 3년 간 은행 전산장애 445건 발생···보안관리 부실

[국감] 3년 간 은행 전산장애 445건 발생···보안관리 부실

2012년부터 3년간 인터넷뱅킹과 관련해 은행에서 발생한 전상장애가 44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민병두 국회의원(정무의,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뱅킹과 관련된 금융사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지방은행·외국계 은행을 포함 총 21개 은행에서 총 539건의 전산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전산사고는 2012년 65건에서 2013년 219건으로 급증했으며, 2014년 200건으로 소폭 감소해 3년간 484건 발생했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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