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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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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니 석탄화력발전 사업 예정대로 추진···이사회 의결

한전, 인니 석탄화력발전 사업 예정대로 추진···이사회 의결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 자바(JAWA)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투자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30일 오전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바 9·10호기 화력발전소 투자 안건을 단독으로 상정,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선 의결 보류했다가, 이날 이사회를 다시 소집해 가결했다. 그동안 환경단체들은 환경오염을 이유로 한전의 해외 석탄 화력 발전 사업에 반대를 해왔다. 그러나 이미 예비

SK그룹,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 투자 ‘만지작’

SK그룹,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 투자 ‘만지작’

SK그룹의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 투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언론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이날 SK그룹 관계자들을 만나 “SK그룹이 석유화학 산업에 투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SK그룹은 조만간 조사팀을 파견해 현지 실사를 할 전망이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석유화학 제품의 약 60%를 수입하고 있다. 원자재 수요 600만톤와 비교해 자국

금융당국, 인니 금융감독청 초청 연수 실시

금융당국, 인니 금융감독청 초청 연수 실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연구원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와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니 금융감독청(OJK) 고위 공무원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라흐맛 왈루얀토 OJK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니 보험·증권 감독 분야 국장급 고위 공무원 등 6명이 방한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한국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금융세일즈 외교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실제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당국 간 MOU체결·고위급

한-인니, 경협 확대···산업·인프라 10大 과제 선정

한-인니, 경협 확대···산업·인프라 10大 과제 선정

640억달러 규모의 수마트라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등 산업·인프라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 프로젝트가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에서 제5차 한-인니 경협실무 테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우리기업의 대(對)인니 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경협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내달 출범하게 될 신정부와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측에서는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인니 측에서는 리잘

한-인도네시아 CEPA 제6차 협상 개최

한-인도네시아 CEPA 제6차 협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제6차 협상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 측은 김영무 산업부 FTA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 예정할 예정이다.인니측은 사할라 룸반 가올 공기업부 장관 전문자문관을 수석대표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이번 제6차 협상에서 양국은 협상 진전을 위해 상품, 서비스

한-인니 CEPA 연내 타결 추진

한-인니 CEPA 연내 타결 추진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연내 타결 목표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 정상이 합의해 협상 진전에 정치적 추동력이 부여될 전망이다.한-인니 CEPA는 지난 6월에 발표한 ‘新통상 로드맵’에서 밝힌 바와 같이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및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를 제도화하는 상생형(win-win) FTA로 추진중에 있다.상품 분야에서는 한-아세안 FTA에서 제외된 철강, 자동차 및 부품, 석유화학, 전자제품 등 우리 핵심 수출

한-인니,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한-인니,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계기로 발전소 건설 등 구매계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히마완 하리요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차장이 참석했다. 양국은 에너지·자원 분야 기술공유, 제품구매, 공동탐사·개발, 발전소 건설,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협력을 통해 상생 경협모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산업부는 이번 MOU 체결은 아세안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국인 인니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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