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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검색결과

[총 5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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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자동차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기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6%, 19.2%씩 급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3억원···전년比 218.1% 급증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3억원···전년比 218.1% 급증

한화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444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당기순이익 503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 218.1%씩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2.8% 감소했다. 방산 부문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굵직한 수출 및 양산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ER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자동차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지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자동차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연결기준)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전기·전자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한국 100대 기업, 대만 100대 기업에 시총·영업이익 역전

일반

한국 100대 기업, 대만 100대 기업에 시총·영업이익 역전

지난 10년 새 한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시총과 영업이익이 대만 100대 기업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한국과 대만의 시총 100대 기업(금융업·지주사·특수목적회사 제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 100대 기업 영업이익은 2013년 말 88조1천953억원에서 2023년 말 71조6천491억원으로 18.8%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대만 100대 기업 영업이익은 36조3천947억원에서 86조960억원으로 136.6% 늘며 한국을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일반

LH 영업익 437억원···전년比 98% 감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1조8천128억원) 대비 98%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재된 LH의 제3차 이사회 회의록에서는 LH의 지난해 매출액이 13조8천840억원, 영업이익은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1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2022년 19조6천263억원)은 5조7천억원 이상 줄었고, 당기순이익(2022년 1조4천327억원)은 3분의 1 수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일반

한국무역협회 "이자가 영업이익 이상인 수출기업 57.3%"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대출이자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21∼27일 417개 수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1분기 무역 업계 금융 애로 실태 조사'에서 '이자 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는 응답이 57.3%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4분기부터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조사에서 이같이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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