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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절벽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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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막다른길’···소비절벽 우려 속 ‘쇼핑축제’ 개막

‘내수 막다른길’···소비절벽 우려 속 ‘쇼핑축제’ 개막

정부 주도의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9일부터 열린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쌍용차·르노삼성 등 대기업은 물론 유통·제조업체 등 총 246개 업체 5만9000여 매장이 참여, 할인율과 품목이 커지고 다양해졌다. 소비심리가 석 달 만에 내림세로 전환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판이 커진 쇼핑행사가 내수지표를 끌어올릴 정부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에 개막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지난해 세일행사 성격의

세일은 그만···소비절벽 극복 멀리 내다봐야

[10대 정책제안]세일은 그만···소비절벽 극복 멀리 내다봐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던 소비절벽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정부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성장률 급락을 막기 위한 근시안적인 대책만 내놓고 있을 뿐이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0.4%로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중 민간소비는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인 전분기대비 0.3% 감소를 기록하며 성장률 하락을 주도했다. 지난해 추진된 정부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지만···소비절벽에 대책없는 정부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지만···소비절벽에 대책없는 정부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 소비절벽이 현실화됐다. 지난해부터 우려와 경고가 쏟아졌지만, 정부는 이를 막지 못했다. 2분기를 지나면 또 한 번의 소비절벽이 예상되지만, 정부가 손에 쥔 ‘충격완화’ 대책은 단조롭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0.4%로 메르스 충격이 있던 지난해 2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는 -0.3%포인트다. 내수가 경제성장률을 깎아내린 셈이다. 소비심리도 메르스 때로 돌아갔다. 원인

소비절벽 못막은 정부, 재정 조기집행 고집

소비절벽 못막은 정부, 재정 조기집행 고집

정부는 1분기에 하반기 재정을 당겨썼지만, 소비절벽을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하반기 재정을 상반기에 미리 쓸 계획이다. 빈틈이 생긴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 추경과 공기업을 동원해 메운다는 방침이다. 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효과는 국책연구기관에서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비를 알 수 있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분기와 비교해 1.1% 감소했다. 이는 2008년 4분기(-3.6%) 이후 29분기 만에 가장 큰

정부, 1분기 21조원 푼다···개소세 인하도 연장

정부, 1분기 21조원 푼다···개소세 인하도 연장

정부가 소비절벽을 막고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 1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1조원 이상 늘린다.또 지난해 말 종료된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도 올해 6월까지 연장된다.정부는 3일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 대응방안을 확정했다.올해부터 수출부진이 심각해지고,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경기부양책 효과가 소멸되면서 소비절벽 우려가 제기되고

대출시장 위축에 소비절벽 다가오나

[대출심사 강화]대출시장 위축에 소비절벽 다가오나

2월부터 시행되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의 영향으로 국민들의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최근 국내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내수시장을 지지하고 있던 부동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0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1월까지 계속 상승세를 기록하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여신심사 선진화방안을 발표한 12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4개월짜리 내수 진작 정책 한계···소비절벽 현실화되나

4개월짜리 내수 진작 정책 한계···소비절벽 현실화되나

4개월 동안 상승하던 소비가 급감했다. 정부의 각종 소비진작 정책이 빛을 발하던 10월 소매판매는 57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반전됐다.이미 내년 소비몫까지 끌어다 쓴 상황에서 12월 소비심리까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내년 소비가 고꾸라지는 소비절벽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1%감소했다.소매판매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016 경제정책방향]소비 진작 카드 바닥···소비절벽 혈세로 막는다

[2016 경제정책방향]소비 진작 카드 바닥···소비절벽 혈세로 막는다

정부가 내년 소비절벽을 정부 재원으로 틀어막는다.1분기 중앙과 지방재정에 8조원을 더 쏟아 붓고, 저유가 등으로 재정여력이 생긴 에너지공기업들의 예산까지 끌어들여 실물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 국민연금을 활용해 국내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도 10조원 가량 확대한다.올해 다양한 쇼핑행사로 서민 지갑을 활용해 높인 성장률과 민간소비가 내년 소비절벽이라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결국 혈세로 소비심리 회복 기조를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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