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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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배당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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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은행

금융권 주총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회장·사외이사·배당'

금융권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회장 신규 선임에서부터 사외이사 교체, 배당 등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7일 BNK금융지주를 시작으로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30일 JB금융지주 등이 잇따라 주총을 개최한다. 주총 안건 가운데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새 회장 선임안이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이 회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임 회장 후보로 추천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내정자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은행

"주주환원 늘린다"···하나·우리금융도 분기배당 추진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분기배당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 변경에 나선다. 기존에 중간배당을 해왔지만 분기배당 추진을 통해 주주환원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지주사 내 처음으로 분기배당을 도입한 이후 KB금융지주도 분기배당을 실시, 금융지주사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달 24일 예정된 주주총회 안건 중 하나로 배당과 관련한 정관 변경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은행

KB금융도 '첫 분기배당' 초읽기···주주환원 정책 강화 포석

KB금융지주가 사상 첫 분기배당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22일 1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분기배당 안건을 논의한다. KB금융은 지난달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하며 사실상 분기배당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KB금융은 "코로나19 불확실성과 재무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은행

금융지주 주총, 분기배당 관심↑···당국, 배당성향 상향 경계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의 분기 배당 확산 기류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에 미칠 영향이 줄어들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작년 8월 분기 배당을 결정한 신한금융에 이어 KB금융과 하나금융도 분기 배당에 나서면서 4대금융지주가 모두 분기배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지난 16일 현금·현물 배당을 위해 이달 31일 주주명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기배당을 위한 주주

한샘, 분기배당·배당 성향 상향 조정···주주 환원 정책 시행

한샘, 분기배당·배당 성향 상향 조정···주주 환원 정책 시행

한샘은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배당 성향을 상향 조정하고 주주 환원을 위해 자사주 취득 등을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샘은 이런 정책을 내년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최소 연간 배당 성향(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이 당기순이익을 초과하면 배당 성향 50% 초과 배당도 가능하다는 게 한샘의 판단이다. 아울러 한샘은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도 결의했다. 내년 2월까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우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분기배당 약속 지키겠다”

은행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분기배당 약속 지키겠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계획대로 분기배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금융권 현장 간담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분기배당에 대해 “(투자자들과) 약속을 했으니 지키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분기배당은 매분기마다 하는 방향으로 정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는 금융당국과 갈등도 없고 해당 이슈에 대해 잘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하는데 (지켜지지

신한금융만 콕 집어 ‘배당 자제’ 요구한 금감원

은행

[Why]신한금융만 콕 집어 ‘배당 자제’ 요구한 금감원

신한금융지주가 확고한 자본건전성을 자신하며 금융권 최초의 분기배당을 고려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이 지난해 공시한 ‘코로나19 확산 완화 이후’로 읽히는 분기배당 전제 조건이 현 상황과 맞지 않아 신한이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물밑에서는 사실상 신한금융 최대주주 자리를 차지하는 일본 지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분기배당을 실시

‘주주달래기’ 나선 금융지주···첫 중간배당 가능할까

은행

‘주주달래기’ 나선 금융지주···첫 중간배당 가능할까

금융지주들이 하반기 추가 배당을 예고하고 나선 가운데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가 끝나는 6월말 이후 금융지주들이 실제 중간·분기배당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열린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들은 적극적인 주주 환원정책을 강조했다. 이는 금융지주들이 금융당국 요구를 수용해 배당성향을 20%선으로 낮추자 불만이 커진 주주들을 달래려는 의도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의 근거

조용병의 자신감?···분기배당 본격 준비하는 신한금융

은행

조용병의 자신감?···분기배당 본격 준비하는 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가 회사 정관에 분기배당의 규정상 근거를 마련하며 분기배당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금융당국의 한시적 배당 축소로 주주들의 배당 수입이 적어진 가운데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펴겠다는 신한금융지주의 뜻이다. 만약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주요 금융지주 중 KB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분기 배당이 가능해진다. 지난 3일 신한금융지주가 공시한 정관변경의 건에 따르면 정관 제59조2를 중간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포스코, ‘기술판매’ 사업 목적 추가···분기배당제 도입

[주총]포스코, ‘기술판매’ 사업 목적 추가···분기배당제 도입

포스코가 고유 기술 판매 사업을 공식화하고, 분기배당제를 도입한다.11일 포스코는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기술 판매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이에 따라 포스코는 철강기술은 물론 설계 및 운영 등 생산을 제외한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판매 할 수 있게 된다.기술 판매 방식은 포스코 기술을 사용한 철강회사로부터 사용료를 받거나, 포스코 기술이나 설비모델을 채용한 건설 회사가 설비공사를 수주하고 그 금액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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