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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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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인데 불편해서”···2명 중 1명 실손보험금 청구 포기

보험

“소액인데 불편해서”···2명 중 1명 실손보험금 청구 포기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2명 중 1명은 소액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절차가 불편해 청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단체들은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가 시급하다며,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와함께, 금융소비자연맹 등 3개 소비자단체가 코리아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만 20세 이상 실손보험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손보험금 청구 인식

“연금저축 수익률 마이너스?”···생보협회 “엉터리 계산”

“연금저축 수익률 마이너스?”···생보협회 “엉터리 계산”

생명보험업계가 연금저축보험 수익률이 수수료를 빼면 ‘마이너스’라는 소비단체의 주장에 대해 ‘엉터리’ 계산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3일 금융소비자연맹이 배포한 ‘연금저축 수익률, 수수료 빼면 마이너스’ 보도자료와 관련 해명자료를 통해 “연금저축 수익률을 분석하면서 수수료를 중복 차감으로 중대한 계산 오류를 범했다”며 “불명확한 자료 공표로 인해 소비자의 혼란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전날 “

삼성생명 vs 소비자단체···‘즉시연금 공동소송’ 첫 심리

삼성생명 vs 소비자단체···‘즉시연금 공동소송’ 첫 심리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불명확한 약관을 이유로 덜 지급한 즉시연금을 지급하라며 소비자단체가 제기한 공동소송의 첫 심리가 12일 진행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5부(이동욱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청구소송 심리를 진행한다. 금소연은 지난해 10월 즉시연금 가입자 100여명의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공동소송을 낸 바 있다. 앞서 삼성생명은 특정 즉시연금

신한은행, 소비자가 꼽은 가장 좋은 은행 1위

신한은행, 소비자가 꼽은 가장 좋은 은행 1위

소비자가 꼽은 가장 좋은 은행에 신한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외환은행은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23일 금융소비자연맹은 이같은 내용의 ‘2013년 소비자 은행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금소연은 은행들의 공시자료와 지난해 11월 금융소비자 73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 등 4대 부문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국내 17개 은행에 대해 순위를 책

저신용 서민 정상 이자율, 일반인 연체이자율 보다 높아

저신용 서민 정상 이자율, 일반인 연체이자율 보다 높아

저신용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용카드의 카드론 이자율이 카드대출 연체이율보다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연맹은 3일 카드론 이자율이 일반 대출의 연체이자율보다 높은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며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금소연은 대부분 카드사의 카드론 정상 최고이율이 최저 연체이율보다 높은 점을 문제 삼았다.작년 10월 모 카드사의 카드론을 이용하던 한 소비자는 카드론 기한을 연장하면서 자신이 내는 약정이자율 연 23.9%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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