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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수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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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흑자율’이 사상 최고라는데 왜 눈물이 나지

[카드뉴스]우리집 ‘흑자율’이 사상 최고라는데 왜 눈물이 나지

번 돈이 지출보다 많으면 흑자, 지출보다 적으면 적자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아마도 없을 텐데요. 코로나19가 휩쓸어버린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계 상황은 흑자일까요? 적자일까요?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가계동향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가구(2인 이상)의 흑자율이 매분기 30%를 넘었습니다. 2003년 이후 분기 흑자율이 30%를 넘긴 것은 단 5번인데, 그중 4번이 지난해에 나온 것입니다. 흑자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1분기에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35만 8,000원

가계수지 양극화 심화···적자가구 되면 흑자전환 어려워

가계수지 양극화 심화···적자가구 되면 흑자전환 어려워

적자를 낸 가구가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비중이 적어졌다는 조사가 나왔다. 반면, 흑자가구는 흑자를 계속 유지해 적자·흑자가구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현대경제연구원은 2000년 이후 가계수지 변화를 분석한 ‘가계수지의 동태적 변화와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흑자유지 가구의 흑자폭은 증가하고 적자유지 가구의 적자폭도 증가해, 흑자유지 가구와 적자유지 가구의 가계수지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가계수지의 동태적

주거비 부담 가계수지 악화

[불황형 흑자]주거비 부담 가계수지 악화

현재 가계지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거비다. 이는 거주형태에 따라 달라지면서 가계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쉽게 말하면 주거를 위한 가계부채가 가계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가계가 주거에 대해 소비하는 영향에 따라서 반영되는 메커니즘이 거주형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계 수지에 미치는 경로도 달라진다”고 분석했다.실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한은 “최근 가계적자 개선은 소비부진 때문”

한은 “최근 가계적자 개선은 소비부진 때문”

60세 이상 고령층 적자가구 대부분, 저소득층에 집중돼60세 이상 가구의 소득여건 개선 어려울 경우 우리경제 소비활력 저하 우려“적자가구 비중 높은 고령층 저소득가구에 대한 소득여건 개선대책 필요”소득여건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데도 가구들의 가계수지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부채상환이 증가하는 것은 ‘소비 부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계수지란 가계소득에서 가계지출을 뺀 것을 말한다.한국은행 조사국 계량모형부 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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