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로배구예금 리그 인기몰이에 판매실적 쑥쑥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NH프로배구예금' 인기가 오르고 있다. 농협은행은 7일 "NH프로배구가 인기를 끌면서 예금의 판매실적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프로배구 예금은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는 경우 최대 0.2%p의 우대금리가 적용하는 상품이다. 상품은 개인만 가능하고 1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리그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