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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로배구예금 리그 인기몰이에 판매실적 쑥쑥

NH프로배구예금 리그 인기몰이에 판매실적 쑥쑥

등록 2013.02.07 09:28

최재영

  기자

NH프로배구예금 ⓒNH농협은행NH프로배구예금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NH프로배구예금' 인기가 오르고 있다.

농협은행은 7일 "NH프로배구가 인기를 끌면서 예금의 판매실적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H프로배구 예금은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는 경우 최대 0.2%p의 우대금리가 적용하는 상품이다. 상품은 개인만 가능하고 1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리그가 종료되는 4월1일 까지 동원 관중수가 50만명이 넘으면 0.1% 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7일 현재 기본이율 연3.06%(1년제)를 감안하면 최고 연3.36%의 금리다.

현재 2013 프로배구리그는 삼성화재(남)와 IBK(여)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GS칼텍스, 도로공사 등이 2~3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농협은 정규리그 남자 또는 여자 MVP선수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노트북, 자전거, 배구볼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현재 남녀 MVP 예상선수는 현대캐피탈의 문성민, GS칼텍스의 이소영, 정대영, IBK 김희진, 박정아 선수로 꼽히고 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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