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4명···한 달 여만에 최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34명 늘었다. 이는 지난 4월9일 32명의 확진자를 발생한 이후 28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4명 늘어난 총 1만874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이 26명, 해외 유입이 8명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3일 27명으로 줄어든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지역사회 감염은 용인 66번 확진자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