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9일 오후 이 간호사와 함께 사는 어머니(58)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간호사의 형(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중 아버지는 음성 판정이 났다.
방역당국은 일가족 3명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1∼5일 휴무 기간 중 2일, 3일, 5일 사흘간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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