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 위해 콘텐츠 개발 등 협력"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 교육하기로 합의했다.
또,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김대중 정신 계승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연대와 실천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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