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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건설 제공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2% 늘었다. 총 차입금은 3096억원으로 약 20%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540%를 기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면서 "차입금은 총자산 대비 18% 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건설사 평균의 절반 수준이며, 부채비율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산 재평가 등이 반영돼 자본 부분이 감소하면서 부채비율이 높아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뉴스웨이 장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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