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89억원으로 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푸드는 각 사업 부문이 고루 성장하고 효율성이 향상돼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제조·유통 ▲급식(구내식당) ▲외식 ▲베이커리 등 4개 사업군을 영위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의 효율성이 향상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 전 분야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각 사업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문 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좋은 실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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