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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월을 돌파했다. 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의 연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1967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작년 폭염과 늦더위로 성수기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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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빙그레, 작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3939억원, 영업이익 11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0.0% 185.2% 증가한 수준이다. 빙그레의 연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1967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작년 폭염과 늦더위로 성수기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8/16/2023081600003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401262015242828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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