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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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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식음료

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빙그레 3세가 100% 보유한 물류 계열사 제때가 지난해 순이익이 줄고도 배당금을 늘렸다. 제때의 배당은 실적과 무관하게 매년 증가세다. 빙그레와의 내부 거래액도 커지고, 발행주식 수도 늘었다. 업계에서 제때가 오너 일가의 승계 발판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때의 지난해 매출액은 4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48억원을 기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식음료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경영 보폭을 넓힌다. 김 사장이 승진하면서 빙그레 세 남매의 승계 구도는 장남을 중심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그룹의 지배기업인 빙그레 지분이 없는 오너 3세가 어떤 식으로 주식을 취득할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오너 3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 '제때'를 주목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 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유통일반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빙그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의 경우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돼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 졸업 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상

빙그레, 작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식음료

빙그레, 작년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빙그레는 지난해 매출 1조3939억원, 영업이익 11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10.0% 185.2% 증가한 수준이다. 빙그레의 연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1967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외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작년 폭염과 늦더위로 성수기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했다.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1兆 시장 잡아라···식음료업계는 '식물성 음료' 공략 중

식음료

1兆 시장 잡아라···식음료업계는 '식물성 음료' 공략 중

국내 식음료업계가 '식물성 음료'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식물성 음료란 귀리, 아몬드등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료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뿐 아니라 유당불내증으로 기존 우유를 마시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16일 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물성 음료 시장 규모는 8000억원 수준으로 2025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7000억원은 두유, 아몬드 음료 시장은 1000억원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유

빙그레 '메로나' 해외서 더 팔렸다···상반기 빙과 수출 '역대 최대'

식음료

빙그레 '메로나' 해외서 더 팔렸다···상반기 빙과 수출 '역대 최대'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3.1%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특히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메로나는 상반기 해외 매출이 약 2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매출 22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빙그레의 수출은 2018년 493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042억원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매출 비중 역시 2018

"해외 사업 호조"···빙그레, 2Q 영업익 전년比 119.4%↑

식음료

"해외 사업 호조"···빙그레, 2Q 영업익 전년比 119.4%↑

빙그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9.4% 증가한 4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매출액은 3887억원으로 6.6%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3% 증가했다. 매출액은 6822억원으로 10% 늘었다. 수익성이 좋은 해외 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 실적 상승에 한몫을 했다. 상반기 기준 해외 사업 매출은 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성장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수익 개선

빙그레,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SG일반

빙그레,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빙그레는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사회·환경 가치의 통합적인 성과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빙그레는 '전 임직원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ESG 경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요소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인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UN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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