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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알리익스프레스, 짝퉁 오명 벗을까···'프로젝트 클린' 도입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알리익스프레스, 짝퉁 오명 벗을까···'프로젝트 클린' 도입

등록 2023.12.06 12:20

수정 2023.12.06 12:27

강민석

  기자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레이 장 대표 "사업자·소비자 권리 보호 지원 할 것"알고리즘 통해 판매명·가격·이미지 확인···가품 여부 식별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알리익스프레스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기업의 지적재산권과 고객보호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00억원을 투자와 가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증빙서류 없이 100% 환불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하기 위해 이번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이어 5개의 이니셔티브로 구성된 '프로젝트 클린' 지적재산권 강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발표를 통해 "지적재산권 침해 상품 관리는 매우 역동적이고 지속돼야 하는 복잡한 과정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를 최적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브랜드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리를 더욱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프로젝트 클린을 개시하겠다"며 "한국기업의 지적재산권과 고객 보호 강화를 위해 향후 3년 간 한화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른쪽)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와 한송이 한국 마케팅 총괄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와 한송이 한국 마케팅 총괄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프로젝트 클린'은 △선제적 예방조치 △신고시스템 △품질보증시스템 △법률 시스템 지원 △이해관계자와 거버넌스 확대까지 총5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위해 브랜드 허가증과 판매허가증을 가졌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판매명 또는 가격, 이미지 등을 확인해 가품 여부를 식별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편 레이 장 대표는 지난 9월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국 전체 거래량 대비 가품 이의제기는 0.015%이다"고 답변하다가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적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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