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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LG트윈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1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5차전을 관람했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은 구 회장은 경기 도중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경기 장면을 담기도 했다.
LG는 2002년 이래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것은 1994년이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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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전을 직관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KS 5차전을 관람했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은 구 회장은 경기 도중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경기 장면을 담기도 했다. LG는 2002년 이래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한 것은 1994년이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11/07/2023110700017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11131907186458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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