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지난 한 해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성과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경제·사회·환경 가치의 통합적인 성과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빙그레는 '전 임직원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ESG 경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요소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인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도 담았다.
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에 따라 작성됐으며 외부 기관인 한국가치융합협회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역량과 제도를 정비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ESG 이슈에서 개선과제를 도출해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분야별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노력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들이 신뢰하는 빙그레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