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 종목의 가격제한폭이 변경된 이후 첫 상장을 앞둔 시큐센이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급등)'을 기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부터 신규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최대 400%까지 확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련 제도가 바뀐 후 처음 상장을 맞이하는 시큐센과 중소형주에 따따블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였던 시큐센은 이날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한다. 가격제한폭이 변경됨에 따라 시초가 없이 거래를 시작, 최저 1800원에서 최고 1만2000원 사이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알멕의 경우 상장일 주가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움직이게 되며, 같은 날 오픈놀은 최저 6000원에서 최고 4만원 사이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부터 신규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을 최대 400%까지 확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관련 제도가 바뀐 후 처음 상장을 맞이하는 시큐센과 중소형주에 따따블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였던 시큐센은 이날 코스닥시장에 이전상장한다. 가격제한폭이 변경됨에 따라 시초가 없이 거래를 시작, 최저 1800원에서 최고 1만2000원 사이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알멕의 경우 상장일 주가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움직이게 되며, 같은 날 오픈놀은 최저 6000원에서 최고 4만원 사이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transfe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