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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원스톱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도입

금융 보험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원스톱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도입

등록 2022.06.08 16:01

이수정

  기자

신한라이프, 업계 최초 '원스톱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 도입 기사의 사진

신한라이프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 영업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최초다.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등록 △청약진행 △심사확인 △영업활동관리 △고객접촉관리 △업적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단계부터 설문조사를 통해 설계사들의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영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의 문의에도 빠르게 응대할 수 있고 모든 보험상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설계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상품설명서도 고객 휴대전화로 즉시 발송할 수 있다. 고객이 사고보험금 접수를 요청할 때도 설계사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접수할 수 있다.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신한라이프 영업관리모델인 '에이아이탐(AiTOM)'도 탑재됐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설계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설계사와 고객 모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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