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전용 캡슐커피 선봬 에스프레카페 누적 판매 14만대, 프리미엄 커피 확장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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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커피는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전용 캡슐커피다. 자메이카 블루산맥에서 생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블루산맥은 서늘한 기후에 강수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을 갖추고 있어 커피재배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영국 왕실커피로도 유명하며 희소성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호나이스가 출시하는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Gruppo Gimoka(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결합해 2014년 7월 청호나이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최근 누적 판매량 14만대를 돌파했다.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에 이어 에스프레카페를 또 하나의 히트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작년 11월에는 에스프레카페 제품 판매 활성화 및 기존 사용고객들의 캡슐사용률 향상, 커피관련 사업 확대기반 마련 등을 위해 커피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실제 커피사업부문 신설 후 제품 판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동기간 기준 작년 대비 올 1분기 판매는 255% 이상 늘었다.
오는 5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구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에스프레카페 구매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 정기배송서비스를 함께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캡슐 보관함과 다회용컵(리유저블컵)을 모두 증정한다.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100% 캡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된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 총괄이사는 "올해 작년 대비 에스프레카페 제품 판매 2배 신장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프리미엄 커피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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