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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을 담은 추경안에 대해 여야 협상이 공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반대가 지속될 경우 추경안 단독 처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신속한 방역 지원금 지급과 민생 방역 보강을 위해 추경안을 신속 처리하겠다"며 "야당이 계속 민생·방역 예산을 발목 잡는다면 민주당은 단독으로 정부와 협의해 신속히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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