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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매각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뤄졌다. 매각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 금액은 2392억원이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사실상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보는 잔여지분 3.6%를 차질없이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보는 지난해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등 5곳에 우리금융 지분 9.33%를 매각한 바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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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뤄졌다. 매각에 따른 공적자금 회수 금액은 2392억원이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사실상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보는 잔여지분 3.6%를 차질없이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1/16/2022011600000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2111130376935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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