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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검색결과

[총 2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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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금융일반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했던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지원 이후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1.24%(935만8000주) 전량을 우리금융에게 매각해 공적자금 1366억원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23년 10월 5일 예보와 우리금융이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4일 주식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은행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측이 보유한 지주 잔여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를 전량 매입해 소각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10월5일 예보와 체결한 '주식양수도 기본협약'에 따른 절차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다음날인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 모두를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이

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MG손해보험이 또 한 번 새 주인 찾기에 나서는 가운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점과 악화된 재무 건전성은 여전히 리스크로 꼽힌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

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보험

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전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자문 용역 공고를 내고 MG손보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해졌으나, 예보는 기존 회계자문계약 등 "단순 만료에 따른 신규 계약 체결을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실금

임기 2년차 유재훈, MG손보 매각·SGI서울보증 상장 속도내나

금융일반

임기 2년차 유재훈, MG손보 매각·SGI서울보증 상장 속도내나

임기 2년차를 맞은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숙제로 남은 SGI서울보증보험 기업공개(IPO)와 MG손해보험 매각 재추진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예보는 지난해 SGI서울보증의 기업공개(IPO)와 MG손해보험 매각을 추진했으나 줄줄이 무산된 바 있다. MG손해보험의 경우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SGI서울보증은 투자심리 위축이 상장의 발목을 잡았다. 단 유재훈 사장이 지난해 두 기업의 매각과 기업공개를 다각도로 검토하겠

예보, 작년 3887명에게 잘못 보낸 돈 52억원 돌려줘

금융일반

예보, 작년 3887명에게 잘못 보낸 돈 52억원 돌려줘

예금보험공사는 작년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착오 송금인 3887명에게 52억원을 돌려줬다고 25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해 1만3442명의 반환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심사를 통해 5780명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고 반환지원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3887명이 잘못 보낸 돈 52억원을 신속하게 되찾을 수 있었으며 그 중에는 1000만원이 넘는 고액을 잘못 보낸 51명도 포합돼 있었다. 제도 시행 이후 반환지원 신청 대부분이 1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 변동성 확대 대비한 위기대응체제 구축"

금융일반

[신년사]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 변동성 확대 대비한 위기대응체제 구축"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사장이 올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최적의 위기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금융환경은 올해도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러한 금융환경에서 우리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최적의 위기대응체계를 갖추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예보는 '금융안정계정' 법제화와 정리제도 개선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모든 업무절차에 걸쳐

예금보험공사, 내부통제위원회 출범···"책임경영 강화"

금융일반

예금보험공사, 내부통제위원회 출범···"책임경영 강화"

예금보험공사는 21일 서울 예보 본사에서 내부통제 현안 심의·의결기구인 내부통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보 내부통제위원회는 유재훈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부사장, 상임이사 등 소관조직 담당 경영진 전원을 위원으로 구성해 내부통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책임경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사적 내부통제 매뉴얼과 IT기반 내부통제 통합관리시스템

예보·신보, 내부통제 시스템 실효성 제고 '맞손'

금융일반

예보·신보, 내부통제 시스템 실효성 제고 '맞손'

예금보험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이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 ▲효과적 내부통제기법과 사고유형 등 내부통제 정보공유 ▲교차점검 등을 통한 내부통제 교류 등 내용이 담겼다. 예보는 올해 내부통제 전담조직과 '내부통제규정'을 신설했다. 최근에는 내부통제 내재화 등을 위한 '책임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전사적 내부통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 도입 '희망의 끈' 놓지 않았다"(종합)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 도입 '희망의 끈' 놓지 않았다"(종합)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질을 빚은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관련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우회적으로 국회의 신속한 검토를 촉구했다. 또 표류하는 MG손해보험을 놓고도 매각을 완수하는 데 신경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려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금융안정계정'을 둘러싼 질의에 "마지막 남은 금융법안 소위에서 좋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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