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에 송호정 부사장을, 렉스필드 대표에 남기성 상무를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플레이도시 송호정 신임대표는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명문골프장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대표를 역임한 레저분야의 전문가다.
남기성 대표 또한 롯데월드를 거쳐 웅진플레이도시 기획본부장, 대표이사를 역임한 레저통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큰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는 레저사업군의 활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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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송호정 웅진플레이도시 신임 대표, 남기성 렉스필드 신임 대표. 사진=웅진그룹 제공
웅진플레이도시 송호정 신임대표는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명문골프장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대표를 역임한 레저분야의 전문가다.
남기성 대표 또한 롯데월드를 거쳐 웅진플레이도시 기획본부장, 대표이사를 역임한 레저통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큰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는 레저사업군의 활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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