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뤄진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의 경우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장 5년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 신용상태와 담보 유무 등에 따라 1.5%p 이상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대구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와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