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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볼트 추가 리콜···LG “적극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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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는 이미 지난해부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414km를 인증받은 바 있으며 그 간 일반인은 물론, 지자체 및 중소기업 등의 친환경 업무용 차량으로 주목받아 왔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20일(현지시간) 전기차 쉐보레 볼트 전기차(EV) 화재 위험에 따라 7만3000대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GM이 배터리 공급업체인 LG로부터 리콜 비용의 배상 약속을 받아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추가 리콜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2019∼2022년형 모델이며, 리콜 비용은 10억달러로 예상된다.

앞서 GM은 지난달 전세계에서 판매된 볼트 전기차 6만9000대에 대해서도 리콜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리콜 결정 배경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볼트 전기차에서 두 건의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면서다.

문제가 된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한 배터리 셀을 LG전자가 모듈화해 GM에 납품한 것이다. GM과 LG측은 배터리 모듈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GM은 배터리 결함 원인을 시정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LG측은 “고객사와 함께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GM과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인조사의 결과에 따라 충당금 설정과 분담 비율 등이 정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리콜 결정으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에 각각 2046억원과 910억원 등 총 3256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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