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물 만드는 과정→부생가스 통해 수소 생산2025년까지 수소 생산능력 10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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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비전’ 편은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부생가스를 통해 수소를 만드는 과정과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생산능력을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현대제철의 포부를 담았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달 세계 최초의 친환경 기술 ‘고로 브리더’편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수소 비전’편을 공개하고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소 비전’ 편은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부생가스를 통해 수소를 만드는 과정과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생산능력을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현대제철의 포부를 담았다.
이는 연간 4만t으로 수소전기차 ‘넥쏘’ 약 20만대가 1년간 달릴 수 있는 양이다.
이번 동영상은 현대제철의 SNS 및 웹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현대제철은 친환경 모션그래픽 시리즈 중 마지막인 ‘철의 재활용’ 편을 다음달 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 유튜브에서는 이번 영상 업로드를 기념해 사행시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1주일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캠핑 조리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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