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모델 1.7 및 2.0 두 종류
);)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력 모델 QM6의 1.7 디젤 모델을 이달부터 판매한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올 여름 출시된 신형 QM6는 가솔린 및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먼저 판매 중이다.
QM6 디젤은 이전까지 2.0 차량만 판매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1.7 다운사이징 엔진이 추가 적용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배기량을 줄이면서 연료 효율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QM6 1.7 2WD(2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7∼18인치 휠 기준 14.4㎞/ℓ다. 국내 판매중인 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연료소비효율이 가장 좋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 디젤 차량은 4WD(사륜구동) 18인치 기준 연비가 12.7㎞/ℓ로 기존 모델보다 개선됐다.
가격은 1.7 디젤 2725만~3319만원, 2.0 디젤 3270만~3859만원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올 여름 출시된 신형 QM6는 가솔린 및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먼저 판매 중이다. QM6 디젤은 이전까지 2.0 차량만 판매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1.7 다운사이징 엔진이 추가 적용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배기량을 줄이면서 연료 효율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QM6 1.7 2WD(2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7∼18인치 휠 기준 14.4㎞/ℓ다. 국내 판매중인 중형스포츠유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01/2019090100000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0110520233802'));){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