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가 주최하는 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 한국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후보자격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으로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SCI 및 SCIE 국제 학술지(원저, 종설, 증례), 대한치과의사협회지 및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로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한철 교수는 조선대 치의예과 치과재료학교실에서 재직하면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국내외에서 SCI 및 SCIE논문에 29편과 치의학회지(영문지)에 2편을 포함한 총 31편을 발표하는 등 치의학 연구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기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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