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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우유 제공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는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를 비롯해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한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일반 우유와 달리 단백질과 유지방 함량이 높아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장점이다.
이 외에도 돌체 연유 라떼와 코코넛 아이스 블렌디드 라떼, 옥수수 우유, 쑥 우유, 푸딩 등 이색 프리미엄 제품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찾는 많은 고객분들이 ‘밀크홀 1937’에서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이색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우유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밀크홀 1937’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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