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쌀은 지난달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들에 전달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한 급여 일부를 모아 쌀을 구매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쌀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보상업무를 지원하는 손해보험서비스업 전문회사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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