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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서비스, 광주 침수피해 주민에 쌀 250포대 기부

삼성화재서비스, 광주 침수피해 주민에 쌀 250포대 기부

등록 2018.09.21 08:50

수정 2018.09.21 09:14

장기영

  기자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왼쪽)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에서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쌀 250포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서비스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왼쪽)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에서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쌀 250포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서비스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삼성화재서비스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쌀 250포대(5000kg)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쌀은 지난달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들에 전달된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한 급여 일부를 모아 쌀을 구매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쌀이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보상업무를 지원하는 손해보험서비스업 전문회사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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