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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과 창업팀 대상 미팅 개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과 창업팀 대상 미팅 개최

등록 2018.09.11 09:13

차재서

  기자

사진=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제공사진=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제공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가 지난 7일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과 ‘인큐베이션 센터’ 1기 입주팀 12명이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신한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오픈한 이후 청년 창업교육과 심화 인큐베이팅,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팀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전문 노하우를 갖춘 김성우 부행장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디지털라이프스쿨’ 우수 졸업생과 공모팀으로 구성된 총 20팀이 입주해 있다.

행사 중에는 편안한 데일리 랩 원피스를 제작하는 ‘바이서우’, 소규모 코딩교육을 제공하는 ‘미타’, 한국인 체형과 기후에 맞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제작하는 ‘슬라운드’, 자체 디자인 기반 맞춤 수제화를 제작하는 ‘유메아르’ 등 8팀이 지난 한 달간의 소감과 PMF(제품-소비자 적합도) 미션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입주팀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김성우 부행장, 신한은행 담당자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우 부행장은 “입주팀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신한은행은 앞으로 청년의 꿈을 응원하며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오는 12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운영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큐베이션 센터’는 올 12월까지 1기 입주 스타트업의 사업 안정화와 확대를 지원해 최종적으로 독립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인큐베이션 센터’ 1기 우수팀과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졸업생 중 우수팀에게는 선발 후 1년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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