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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보험개발원장(오른쪽)이 13일 국립이천호국원에 참배객 이동용 전동차 2대를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험개발원
이번 기부는 ‘카히스토리(Carhistory)’ 서비스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카히스토리는 중고차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에도 국립영천호국원에 전동차 2대를 기부한 바 있다. 향후 임실, 산청, 괴산 등에 위치한 전국의 호국원에 순차적으로 차량을 기부할 계획이다.
전동차는 호국원을 방문한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참배객들의 이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전동차 기부는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뜻 깊은 나눔”이라며 “호국원을 찾은 노인 등 몸이 불편한 참배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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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카히스토리는 중고차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에도 국립영천호국원에 전동차 2대를 기부한 바 있다. 향후 임실, 산청, 괴산 등에 위치한 전국의 호국원에 순차적으로 차량을 기부할 계획이다. 전동차는 호국원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2/13/2018021300019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2131706240123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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