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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선정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발표하는 앨범마다 1위를 차지했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비롯해 MAMA, 소리바다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다. 최근 조사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이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앱 ‘신한 SOL(쏠)’의 광고와 이벤트, ‘2018 신한 마이카(MYCAR) 한국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 쏠’의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아이폰X’ 등 경품이 증정된다.
신한은행 측은 “워너원 멤버가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 혁신적인 퍼포먼스 등이 디지털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닮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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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발표하는 앨범마다 1위를 차지했고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비롯해 MAMA, 소리바다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다. 최근 조사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이달 출시 예정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2/12/2018021200005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2121040456767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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