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장은 1953년 부산 출생으로 삼선고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호남정유에 입사해 LG칼텍스정유 윤활유부문장 이사대우, LG칼텍스정유 윤활유부문장 상무, LG칼텍스정유 가스/전력사업본부장 부사장, GS파워 대표이사 부사장, GS파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손 사장은 그동안 GS파워가 안양과 부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회사인 GS E&R 및 GS EPS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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