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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충남 당진군 당진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동반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여자선수단은 지난 19일 결승전에서 김천시청을 만나 이장미, 김문희 선수가 단식에서, 황유미, 김민경 선수가 4복식경기에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남자선수단은 20일 결승전에서 요넥스를 만나 이현일과 최형우 선수가 단식에서 이긴 후, 3복식경기 역시 승리하며 역시 우승에 성공했다.
이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남·녀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특히 남자는 지난해에 이어 ‘가을철 종별 선수권대회’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는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올해는 우승을 차지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각종 실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함은 물론 재능기부 및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secrey97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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