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약 1만5000명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인근 지역의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중앙서울마라톤대회로 1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올림픽로와 천호대로, 양재대로, 밤고개로 등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이어 마라톤 구간인 잠실종합운동장→성남시 둔전동(반환지점)→잠실주경기장까지 42.195㎞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교통 통제 및 우회 안내 입간판·플래카드 400여 개를 설치하는 한편,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송파·잠실지역 일부구간이 통제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시 통제 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서울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중앙서울마라톤대회로 1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올림픽로와 천호대로, 양재대로, 밤고개로 등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이어 마라톤 구간인 잠실종합운동장→성남시 둔전동(반환지점)→잠실주경기장까지 42.195㎞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교통 통제 및 우회 안내 입간판·플래카드 400여 개를 설치하는 한편,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송파·잠실지역 일부구간이 통제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시 통제 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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